사진= 하영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현판식
사진= 하영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현판식

<DABA뉴스> 미래통합당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 하영제 후보가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하 후보는 지난 30일 오후 2시 공식선거 활동을 알리는 선거 사무소 현판 및 개소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사태로 행사규모를 최소화 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 후보는 개소식를 통해 “나라와 지역을 위하고 사천·남해·하동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후보는 자신이라"며,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정직하고 합리적인 활동을 펼쳐 정치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어느 특정 후보자는 자신이 중앙정치와 깊은 인연이 있는 것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일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특정 후보자는 중앙정치와는 관계가 먼 외곽 활동을 한 것일 뿐, 만약 중앙정치를 한 사람이라면 오히려 우리나라는 물론 지역 경제가 파탄에 이르기까지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유권자의 마음을 외면하는 사람이 중앙만 운운하는 것은 지역민을 기만하는 큰 잘못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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