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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뉴스> 경남 사천시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천시 건축과’ 계정을 운영한다.

시는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건축행정 홍보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천시 건축과’ 계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통해 친구를 맺은 민원인은 건축허가(신고) 절차 안내(접수 양식 제공), 불법건축물 양성화 안내, 건축법 해설에 대한 답변, 기타 지원사업 안내(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 등 다양한 건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오전 9시~6시까지 1:1대화창을 통해 건축공무원과 직접 상담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ID/플러스친구 검색창에서 ‘사천시 건축과’를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친구로 추가하면 된다.

한편 한윤철 건축과장은 “이번 개설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민원인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