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학생 후원...지난해 티셔츠 선물

사진= 제일약국이 드림스타트 학생들에게 영양제를 후원했다
사진= 제일약국이 드림스타트 학생들에게 영양제를 후원했다

<DABA뉴스> 경남 사천시 동서동 제일약국(대표 정순혜)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드림스타트 학생들에게 후원했다.

정순혜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제일약국은 지난해 드림스타트 지원이 종결되는 초등학교 학생(6년)들이 졸업여행 시 입고 갈 티셔츠 40벌을 선물,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작은 나눔을 통한 선행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어 아동들에게 더 많은 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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