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통영 기업인들이 선풍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통영 기업인들이 선풍기를 전달하고 있다

<DABA뉴스> (주)메이드 인 통영 김홍기 대표와 통영요양원 더진 시니어타운 차희석 대표, 대원식품 조필규 대표, 코지마 안마기 통영점 심재양 대표는 지난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45대(250만원 상당)를 통영시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선풍기는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장애인종합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4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심재양 대표는“예년보다 빠른 무더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위를 피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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