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청군새마을회가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사진= 산청군새마을회가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DABA뉴스> 경남 산청군새마을회(회장 이천세)는 지난 17일 금서면 대장마을 일원에서 희망나눔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은 경남도새마을회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금서면 대장마을회관 주변의 담벼락을 밝고 화사한 그림으로 채워 넣어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한편 이천세 회장은 “새마을회가 할 수 있는 소규모 사업에 참여할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밝고 안정적인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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