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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뉴스> 통영해경(서장 김평한)은 3월 조종면허 실기시험을 취소했다.

해경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16일, 19일, 23일, 28일) 예정된 통영 관내 레저기구 조종면허 실기시험 및 수상안전교육을 취소했다고 9일 밝혔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는 추진기관 최대출력 5마력이상 레저기구 운항 시 필요한 국가 자격증이다.

일반 조종면허시험장은 통영과 사천, 요트 조종면허시험장은 통영과 거제에 있다.

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3월 예고된 시험 및 교육일정을 취소하고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통영해양경찰서 수상레저계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