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다바뉴스(DABA)] 경남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이 광복 78주년을 맞아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15일 시에 따르면 이날 기념관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된 개관식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윤영석·김두관 의원, 기증자·기부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개관식은 국민의례, 묵념, 유공자 표창, 축사, 만세삼창, 기념식수, 현판제막식, 테이프커팅,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전시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5시에 입장이 종료된다.2층에 위치한 어린이 역사체험실은 오전·오후 각 2회차로 운영되
양산
(DABA뉴스)정은미 기자
2023.08.15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