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호선 사천~진주 구간을 지나던 차량이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전복됐다.[사천=다바뉴스(DABA)] 일가족 4명이 탑승한 SUV 차량이 경남 사천시의 한 도로에서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전복됐다.25일 오전 10시 41분께 사천시 국도 3호선 배춘삼거리 교차로를 통과한 해당 차량은 급브레이크와 함께 가드레일에 충돌, 전복됐다.119 구조대 도착 전 도로를 지나던 차량 운전자들이 사고를 목격하고 직접 구조에 나서는 등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국도 3호선 사천~진주 구간은 차량 정체, 과속 등으로 크고
▲다바뉴스 사옥 CCTV에 포착된 사고 당시 모습.[사천=다바뉴스(DABA)] 경남 사천시 국도 3호선 배춘삼거리 교차로에서 5톤 화물차가 누워서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운전자를 포함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40대 남성 A 씨가 운행한 해당 차량은 지난 21일 오전 6시 14분께 휘청거리며 신호등 지주대를 들이받고 가드레일마저 뚫은 뒤 인근 공터에 정차했다.당시 사고 현장은 전날 밤부터 지속된 비로 노면이 미끄러운 상황이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물적 피해는 3000~4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KF-21 최초 비행 성공 기념행사 이·착륙 영상(DABA뉴스 박일 제작)[DABA뉴스] 지난 29일 경남 사천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진행된 KF-21 최초 비행 성공 기념행사에서 보라매가 랜딩기어를 접고 완벽한 이·착륙을 관중들에게 선사했다.
[DABA뉴스] 경찰과 KT가 통신 선로를 망가트린 채 도주한 5톤 가량의 집게차 운전자를 수배중이다.30일 경남 사천시 축동면 동치교 앞 도로에서 통신선과 통신주를 망가트린 채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이 사건으로 이 일대의 인터넷이 2시간 동안 중단되고 전화는 다음주 쯤 개통될 예정이다.이곳을 지나는 차량들로 한때 교통체증을 빚어지기도 했다. 사고 차량은 축동면→사천읍을 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특히 사고 차량은 적재함 높이보다 물건을 더 높이 적재해 집게에 통신선이 걸려 일어난 사고로 추정된다.운전자 등에 따르면, "이러한 차
[DABA뉴스]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KAI가 드디어 유럽시장을 뚫어 1,000대 수출 목표 달성의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또한 500대 규모로 예상되는 미국 해·공군 전술훈련기사업 수주를 위해 최근 LM과 협력합의서를 체결해 미국 시장 진출에도 관심이 쏠린다.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가 (현지기준) 27일 폴란드와 FA-50 경공격기 48대, 30억 불(3조9,000억) 규모의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본 계약은 폴란드 획득 절차상 실행계약 전 체결하는 적법한 계약이다.국내 항공기 완제품의 유럽 시장 진출은
[DABA뉴스]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KAI가 최근 '누리호 발사·한국형 전투기 KF-21 시범비행' 등 연이은 성공으로 호재를 맞고 있다.이번은 FA-50 유럽 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국산 항공기 수출 1,000대를 목표로 박차를 가한다.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나토 회원국들의 재군비가 본격화하면서 경공격기에 대한 수요와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지난 18일 개막된 판버러 에어쇼를 FA-50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디딤돌로 활용한다는 목표 아래 수출대상국을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
[DABA뉴스] 한국형 전투기 KF-21의 첫 시험 비행이 경남 사천 하늘에서 성공했다. 이날 비행은 안준현 공군 소령(공사 54기)이 조종간을 잡았다.
대한민국 전역이 산불공포에 휩싸였다.'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 뚜껑 보고 놀란다'다는 속담처럼 경남 사천에서도 지난 23일에 이어 또다시 산불이 발생했다.6일 오후 5시30분께 사천시 사천읍행정복지센터 뒷편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소방헬기 3대와 소방차가 출동, 30분만에 진화됐다.이날 불이 나자마자 헬기가 물을 뿌려 초기 진압됐다. 자칫 조금만 늦어더라면 인접한 야산과 민가에 피해가 발생할수 있었다. 한편, 이번 산불에 대해 관계 당국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23일 오후 4시18분께 경남 사천시 사천읍 구암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헬기 4대와 산불진화대원 75명이 동원, 진화에 나섰다.이날 불은 구암리 산 48-4번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다.6시20분 현재 산불이 대부분 진화, 관계 당국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동영상=초승달(朏)과 금성(金星) 8일 오후 6시께 사천하늘을 밝히는 초승달(朏)과 금성(金星)의 모습이다.사천지역은 아침부터 요란한 소나기가 내린 후 저녁에는 사천하늘을 밝히는 초승달(朏)과 금성(金星)의 모습을 보듯, 쾌청한 하늘을 만끽할수 있다.초승달은 처음 생겨나기 시작하는 달이라는 뜻의 ‘초생(初生)달’이 어원으로, 여기에서 ‘생’이 ‘승’으로 음운변화를 일으킨 말이다. 음력으로 그 달 첫머리의 며칠 동안을 이르는 말이 ‘초승’이고, 그때 뜨는 달을 ‘초승달’이라고 한다. 따라서 초생달이 아니라 초승달이 표준
동영상= 수달 가족이 즐거운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이 다바뉴스 카메라에 포착됐다.6일 오전 8시께 경남 사천의 중선포천에서 수달 3마리가 따스한 햇살아래 아침식사를 위해 물고기를 입에 물고 물속을 노닐고 있다.한편,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수달의 최적 서식지는 수질이 양호한 농업 또는 산림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다.
동영상= 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사천비행장 일원 다바(DABA)뉴스 본사 상공에서 '블랙이글스 특별에어쇼' 시험비행이 진행되고 있다. 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40여 분간 사천비행장 일원 다바(DABA)뉴스 본사 상공에서 '블랙이글스 특별에어쇼' 시험비행이 진행됐다.경남 사천에어쇼 공동주최기관인 공군, 경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사천에어쇼의 취소에 따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021 블랙이글스 특별에어쇼'가 진행된다. 파란 가을하늘을 수놓을 블랙이글스의 특별에어쇼는 11월 6일부터 7
영상= 중선포천을 뒤덮은 거품이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경남 사천시 중선포천이 불법 폐수로 인해 생태계가 위협 받고 있다.배출된 폐수는 이 지역 일부 파렴치한 업체가 연휴를 통해 기습적으로 배출한 것으로 해석된다. 중선포천은 경남 진주시 정촌면 관봉리에서 시작, 사천시 사천읍과 축동면 일대를 흐른 뒤 남해안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이다.이 지역은 수달이 서식하고 붕어를 비롯한 잉어, 장어, 참게, 메기 등 수많은 어종이 자생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제방이 완료됨에 따라 민물 고기가 서식하기에 친환경 생태계로 손색이 없다.
영상= 운전자가 제보한 배춘1교 주행영상. 경남 사천시와 진주시의 경계에 있는 '배춘 1교 교각'이 양심을 저버린 운전자들의 시도 때도 없는 차량 충격으로 흉물로 방치되어 있다.이 교량은 농로와 소형차량들이 통행하는 도로다.그러나 '두량농공단지와 EEW코리아'의 물류를 이동하는 대형화물차와 추레라 등이 기름 값 절약과 운전 편의를 위해 수십톤의 쇠 붙이를 실은 채 불법운행을 일삼고 있다. 이에 따라 인접 주민과 학생, 운전자 등의 불안감은 고조되고 자칫 인명사고로까지 이어질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만 가고 있다.특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