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다바뉴스(DABA)] 경남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이 ‘여유·힐링’의 장소로 군민·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15일 군에 따르면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보물섬 식물원은 총면적 5701㎡ 규모로 유리온실, 야외정원 등이 조성돼 있다.평일은 물론 공휴일도 항시 개방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식물원 외곽은 메타세콰이어 나무로 둘러싸였으며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리 잡았다.야외정원에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초화류를 비롯해 다년생 숙근초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
남해
(DABA뉴스)박 일 기자
2024.04.15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