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삼천포 대교에서 바라보면 오른쪽 2시 방향에 발장과 함께 보이는 작은 섬이 바로 ‘신섬’이다.이곳은 육지와 인근지역이지만 밑밥을 치는 낚시가 금지된 곳으로 45cm 전·후의 준수한 크기의 감성돔을 배출하고 있어 현지낚시인들 사이에는 명성을 가진 포인트다.진입은 초양도 ‘컨테이너 휴게소’ 앞에 있는 낚시배를 이용해 5분 거리의 진입과 철수 가 아주 용이한 포인트다. 특히 가을시즌에는 지역의 낚시인들 뿐 아니라 외지인들도 찾아올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수심(7~9m)으로 입질 또한 대부분 바닥권에서 이루어지는
가을철 많은 개체수의 감성돔을 가장 손쉽게 잡을 수 있는 방파제로 낚시인들 사이에 소문난 포인트 중 하나다.포인트 형성은 ‘조금’을 기점으로 방파제 끝에서부터 살아나는 물때로 살짝 몸을 돌아서면서 서서히 안쪽으로 이동하는 낚시패턴이 유리하다.감성돔의 평균 크기는 25cm 전후이며 가끔 40cm이상 크기의 손맛을 볼 수 있으며, 발전소 온수의 영향으로 주변수온이 떨어지는 초겨울에도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다.주로 가을철에는 배낚시 위주로 낚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간(9~10m), 야간(6m)까지 부상하는 등 조류를
경남 사천시 남일대 해수욕장 주변 갯바위는 개체수는 적으나 가을철 25cm 전·후 크기의 감성돔의 손맛을 볼 수 있는 장점과 함께 비교적 안전해 가족 나들이를 겸한 낚시터로서는 손색이 없는 포인트다.코끼리 바위방향으로 연결된 산책로를 따라 가면 바다방향으로 길게 뻗은 갯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비교적 수심이 낮아 ‘만조~초 날물’ 시가 낚시하기에는 가장 편리하며, ‘만조시’는 포인트마다 편차는 있으나 4m권이라 먼거리 ‘원투낚시’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수심은 낮지만 가끔 4자를 배출할 정도로 무시 못할 포인트이며,
삼천포지역의 방파제 중 ‘테트라포트’가 아닌 ‘석축’으로 이루어져있어 진입이나 낚시자리의 안전이 타 방파제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이며, 조류의 소통 또한 원활한 편이다. 특히 ‘대물’ 출현이 잦아 ‘감성돔을 대상어’로 하는 낚시인들 사이에는 비교적 인기가 높은 포인트 중 하나다. 주로 감성돔낚시는 방파제 끝 부분을 시작으로 '외항’방향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15~20m이상 먼 거리를 '원투’로 조류를 태운 후 흘리는 방법으로 입질을 받는다.외항은 주로 '들물’을 위주로 낚시를 하지만 조류가 빠른 7~9물 사이에는 방
경남 사천시 늑도동 산 9번지 소재로, 소나무와 후박나무식생이 양호하고, 주변 섬들로 이어지는 자연경관과 함께 삼천포대교와 잘 어우러져 있는 포인트 중 한곳이다.‘학섬’에서 낚시를 즐기려면 초양도 ‘컨테이너휴게소’앞에 있는 낚싯배를 이용하면 진입 가능하다.이곳은 내만의 작은 섬으로 날물에 길게 뻗은 ‘수중 여’ 주변으로 입질을 받으며, 발 앞 수심(5~6m), 먼 거리(9m)정도의 수심을 보이고 있다.입질 수심은(6~7m)권으로 갯바위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밑밥을 치고 ‘찌’를 조류에 태워 갯바위에서 왼쪽방향으로
모개섬은 창선·삼천포대교 개통 전까지는 배를 이용해 진입해야 했던 내만의 명 포인트 중 하나다.주변 조류가 아주 빨라 적은 크기의 감성돔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반면, 평균 35cm이상 크기의 감성돔의 손맛을 볼 수 있다. 특히 대물의 출현이 잦아 2호 목줄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파워를 가진 감성돔의 입질을 받았다는 지역 낚시인들이 많다.갯바위 전체가 들물 포인트로 수중여가 길게 뻗은 지역은 날물 포인트다.주변경관과 조류의 흐름이 완만해 발 앞(5~6m), 먼거리(8~10m)권을 이루고 있으며, 전문 낚시인들 사이에서
삼천포 방파제에 연결된 공원으로 규모는 작으나 주변에 방파제와 전망대역할을 하는 정자가 있어 휴식공간으로도 아주 적합하다. 완만한 경사의 갯바위가 수중으로 뻗어있고, 주변에 삼천포 방파제가 있어 가족단위의 낚시인들이 휴식을 겸하기에는 아주 적당한 포인트다.정자 앞을 중심으로 발 앞(4m)권이며, 원투(6~7m)권으로 비교적 수심이 낮은 편이나 수중에 발달된 ‘여’가 있어 가끔 마릿수의 감성돔을 배출하기도 하는 매력적인 포인트라 할수 있다.주변으로는 노산공원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공원의 나무 그늘 사이에서 휴식이 가
노산공원에서부터 연결된 방파제로 테트라포트의 크기가 비교적 작아 이동시 안전하며, 발 앞 수심(8m), 먼 거리수심(12m)가량 된다.진널방파제나 발전소방파제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나 가을철에는 현지 낚시인들과 감성돔을 대상어로 하는 외지인들이 비교적 많이 찾는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특히 매년 비공식으로 5자를 배출하는 아주 저력이 있는 포인트 중 한곳이기도하다.30m 이상의 먼 거리를 공략하는 이른바 ‘장타’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낚시 방법 중 한곳이다.먼 거리를 공략하기 위해 다소 고부력(1·2호)찌를 이용하며
신항에서 배를 출발하면 용머리 앞으로 길게 보이는 다소 낮은 듯이 보이는 갯바위가 ‘농여’다.‘농여’에서 ‘신항’ 2시 방향에 평균수심(6m)보다 3~4m 깊은 골이 있어 간혹 대물의 입질을 받고 있으며, ‘용머리와 농 여’사이에 조류의 소통이 원활해 감성돔 포인트로서는 아주 적합한 환경이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농여’는 신 항으로 들어가는 어선들의 뱃길이라 밑밥으로 대상어를 집어해 많은 마릿수의 감성돔을 잡아내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농여는 들물시 낚시자리가 거의 대부분 물에 잠기는 간출여로서 안쪽으로 좁은 물골과
‘중 방위‘는 발전소 온수 유 출구 앞에 위치한 포인트로 수심은 발 앞(4.5~5m), 먼 거리(6~8m)권을 이루고 있다.온수의 영향으로 주변수온이 떨어지는 시기에 좋은 조과를 볼 수 있으며, 가을철에는 전형적인 갯바위 포인트로서 많은 개체수의 감성돔을 잡을 수 있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포인트 중 하나다.단, 늦가을까지 복어의 활성도가 높으며, 모처럼 받은 입질이 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목줄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이곳은 발전소의 영향권에 속해 있는 감성돔 포인트 중 유일하게 갯바위를 이
사천 8경중 하나인 코끼리바위는 초소방면의 ‘직벽’의 경치가 매우 아름답고 ‘남일대 해수욕장과 진널방파제’가 한눈에 보이는 등 경치를 즐기면서 낚시를 할 수 있는 포인트 중 하나다.평균 수심은 5~6m권이나 9m선까지 수심을 보며 낚시를 할 수 있다.대부분의 입질은 발전소방향으로 길게 뻗은 ‘수중 여’를 타고 찌가 흐를 때 입질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다.특히 이곳은 남일대 해수욕장으로부터 이어지는 ‘산책로와 신항마을’ 인근 갯바위 중 주변지형이 아주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대부분 마을 방파제 신축이나 진입로공사 등
수시로 변화하는 바다상황에 대처하며, 대상어를 잡기 위한 낚시인들의 집념은 강하다.낚시인이라면 누구나 강한 손맛을 보고 싶어 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그러나 낚시 포인트를 새롭게 개발하고, 발견하기란 그리 쉽지 않은 과제 중 하나다.특히 낚시란, 포인트 등의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낚시를 하는 것 보다 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낚시정보를 활용해 낚시를 한다면 각각의 포인트에 대한 이해와 포인트의 파악에 소요되는 시간낭비를 다소나마 줄일 수 있다.이에 DABA뉴스는 낚시인들이 낚시를 즐길 때 꼭 필요한 현장주변의 사전
갑오징어 낚시는 대부분 바닥권에서 입질을 합니다. 포인트 또한 대부분 주차를 하고 해변에서 가까운 가로등 주변이나 방파제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하고 경비 또한 ‘루어대와 릴’만 구비하면 ‘에기’ 몇 개로도 충분히 즐길 수 가 있어 생활낚시의 대표적인 어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우선 ‘갑오징어’는 야간에만 입질을 잘한다는 생각을 가졌다면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이 좋다.지난 2년간 인근의 갑오징어 포인트를 탐사해본 결과, 주·야간 할 것 없이 골고루 손맛을 볼 수 있었으며, 특히 해가 뜬 후 2시간 동안에는
삼천포항과 남해안 인근 지역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이다.~로마에서는 로마의 법을 따르자!!~*고부력 ‘반유동’ 낚시와 ‘잠길 찌’낚시삼천포와 남해지역의 낚시인들을 보면 고부력의 ‘막대찌’나 고부력의 ‘구멍찌’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낚시로 보면 요즘에는 000(쓰리제로)까지 나오는 저부력 전유동 낚시가 대세인 시대에 왜 현지인들은 유달리 고부력의 반유동 낚시를 선호할까.혹자는 낚시의 기술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고 단정하는 분들도 있으나 그건 현지인들의 오랜 세월 쌓여진 노하우를 생각하지 않은 생각이다.우선 삼
가을철에는 모든 바다가 포인트라고 생각해도 좋다.다만 자리마다 감성돔이 진입해 입질하는 물때가 다를 뿐 적절하게 조류만 흘러주고 어느 정도의 수심과 포인트 여건(수중 여나~간출 여 등)이 맞아 준다면 1~2마리의 감성돔을 포인트가 알려진 자리가 아니더라도 쉽게 잡을 수 있다.남해·삼천포대교가 생기면서 남해안의 모든 갯바위들의 접근성이 매우 편리해 졌다.그렇다면 사람들이 많지 않은 자리에서 여유 있게 원줄을 주면서 자신이 흘리고자 하는 지점까지 충분하고 여유 있게 찌를 흘린다.또한 자신이 투여한 밑밥과 미끼의 동조 그
낚시를 오래 한 사람(조사) 일수록 자신 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고집과 함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그러나 바다 속의 상황은 전혀 예측할수 없고 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 엄청난 변화가 발생한다.평소 자신만 알고 있고 남에게 알리기를 꺼리는 포인트에서도 단 한마리의 고기를 낚을 수 없을 때가 비일비재하다.그러나 포인트로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도 의외의 손맛을 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이게 바로 낚시의 맛이 아닐까 싶다.지금부터는 모든 고정관념을 버리고 생각해보자.1. 목줄은 2발(4m)이 기준이다.2. 봉돌은 바늘 위
다바(DABA)뉴스는 낚시인들을 위해 3월1일자로 낚시마당을 신설했습니다.한국의 낚시 인구는 900만 명에 육박하고, 낚시산업과 연관된 산업을 합치면 연간 2조 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중국의 낚시 인구는 약 1억 2,000만 명으로 추산되며, 낚시용품 시장은 연평균 10%씩 성장하는 추세다.특히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그 인구는 더 더욱 증가하고 있다.다바(DABA)뉴스는 천혜의 자연적 조건을 갖고 있는 남해안 바다를 찾는 전문 낚시인을 위해 사천만 인근(삼천포항) 감성돔 포인트를 개발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