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개발산업, 체계적 지원 확대
일자리창출, 공동노력

사진= 황인성 후보
사진= 황인성 후보

<DABA뉴스> 제21대 국회의원 사천·남해·하동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후보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은 30일 KAI 노동조합에서 ‘노동존중 가치 실천과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KAI 노동조합 김인덕 위원장을 비롯해 류재선, 정상욱, 박한배, 김동수 전 위원장 단이 참석했다.

황인성 후보는 “부활호가 처음으로 제작된 역사적인 현장에서 협약식을 갖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번 선거에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 “오늘의 약속이 형식적인 협약이 아닌 항공산업이 KAI를 먹여 살리고, 사천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이 융상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인덕 위원장은 “황인성 후보가 사천과 항공산업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서는 대책기구 등 6가지로 구성되었다.

한편 황인성 후보는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자제하며 대규모 세를 과시하는 선거운동 대신 간담회 등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경남도 청년창업협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활발한 정책 협의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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