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 상당, 반찬용 '부각'
<DABA뉴스> 경남 ㈜합천레미콘(대표이사 최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돼 있는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1000만원 상당의 반찬용 '부각'을 합천군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합천 레미콘은 지난 2월 '최고의 품질과 청정 환경’을 지향하면서 ㈜아시아특수재료 그룹이 인수했다.
한편, 최현식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합천군을 비롯한 전국이 위기 상황”이라며, "서로 힘을 합쳐 이겨내야 되겠다는 마음에 어려운 지역민에게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DABA뉴스)최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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