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남도청 전경
사진= 경남도청 전경

<DABA뉴스> 경남도가 출장경비를 부정으로 타낸 농업기술원 공무원 10명을 경남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경남도는 지난 4월 농업기술원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과정에서 농업기술원 공무원 10명이 출장여비를 부당하게 타낸 흔적을 확인했다.

경남도는 고발조치에 이어 징계와 출장비 환수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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