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여성범죄 및 교통사고예방...적극동참

사진= 고성경찰서와 자율방법연합회 회원들이 범죄예방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고성경찰서와 자율방법연합회 회원들이 범죄예방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DABA뉴스> 경남 고성경찰서(서장 오동욱)는 지난 19일 여름철 여성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 참여와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해 자율방범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상반기 협력단체의 지역사회 방범활동이 위축 된 점을 감안, 여성범죄와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범죄분석을 통한 우범지역과 청소년 탈선장소 선제적 대응을 위한 ‘만나고 살피는 동네한바퀴 순찰대’를 지속적으로 운영, 범죄 불안감을 해소한다.

한편 박창섭 생활안전계장은 “지역치안의 접점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자율방범대를 격려했다”며,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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