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 전달
<DABA뉴스> 경남 사천시 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병주)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담은 과일 꾸러미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여건이 열악하고 노인세대가 40% 이상 차지하는 축동면의 지역 여건에 맞춘 복지서비스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와 무더위에 건강을 잃기 쉬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제철과일 및 물티슈 등을 지원하고, 건강모니터닝을 실시해 참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병주 위원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과일과 보양식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ABA뉴스)박 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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