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동 카카오호텔 대표

▲사천시숙박업협회 창립총회.(사천시 제공)
▲사천시숙박업협회 창립총회.(사천시 제공)

[사천=다바뉴스(DABA)] 경남 사천시숙박업협회가 창립했다. 초대 회장에는 서금동 소재 카카오호텔 송치명 대표가 선출됐다.

사천시숙박업협회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동식 시장, 윤형근 시의회 의장 및 의원, 임철규·김현철 도의원,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장 및 임원 위촉과 함께 운영을 위한 안건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향후 숙박업소 운영 활성화를 위해 관계 법령 준수, 건전하고 안전한 숙박문화 조성, 전국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대비 숙막업소 환경 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송치명 회장은 “2025년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을 사로잡는 질 높은 숙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천시숙박업협회가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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